About

차세진

seijin.cha@gmail.com

 

네이버에서 U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사람과 제품(디지털/물리적) 간 인터랙션을 디자인하는 업무를 합니다. 무의 상태에서 시작하여 실제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 만들어지까지의 모든 과정을 경험해왔습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인터페이스에 인간이 어떻게 반응하고 상호작용 하는지 궁금해 합니다. 근래에는 음성 인식 스피커 WAVE 프로젝트에서 인터페이스로의 ‘대화’, 음성 UI와 제품 UI(스피커 버튼, 빛, 소리 등), 스크린 UI(스마트폰 앱)가 동시에 연관되는 복잡한 인터랙션을 디자인하는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기 전에는 실험적인 제품/서비스 컨셉을 도출하고,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사용자와 함께 테스트 해보는 다양한 디자인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기술 중심 회사의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폭넓은 직군(개발, PM, QA, 마케팅, 타 디자인 분야 등)의 동료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어진 한계 속에서 높은 품질의 제품을 내놓기 위한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다 매력적인 사용 경험을 이끌어 내기 위해, 사소하지만 감성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디테일을 찾고 적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Work

2015.07 ~ 현재

  • UX 디자이너, 네이버&네이버랩스

2011.01 ~ 2012.10

  • 제품 디자이너, 모토디자인

 

Education

2013.03 ~ 2015.02

  • 산업디자인학과 석사 (GPA 4.21/4.3), 한국과학기술원 (KAIST) 

2009.01 ~ 2009.07 / 덴마크

  • 교환학생, 덴마크 공과대학교(DTU)

2006.03  ~ 2011.02

  • 산업디자인학과 학사 (GPA 4.02/4.3), 한국과학기술원 (KAIST)

 

Speaker

2019

Transit Mapping Symposium  – France, Paris

 

Publication

2016

Gleamy: An Ambient Display Lamp with a Transparency-Controllable Shade (TEI ’16) by Seijin Cha, Moon-Hwan Lee, Tek-Jin Nam

Mo-Bi: Contextual Mobile Interfaces through Bimanual Posture Sensing with Wrist-Worn Devices (HCIK ’16) by Han-jong Kim, Seijin Cha, Richard C. Park, Tek-Jin Nam, Woohun Lee, Geehyuk Lee

2015

Patina Engraver: Visualizing Activity Logs as Patina in Fashionable Trackers (CHI ’15) by Moon-Hwan Lee, Seijin Cha ,Tek-Jin Nam